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34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14일) #
"완성이 늦을수록 성취감은 숙성되어 그 맛이 그윽하다. 더딘 삶, 미완성을 다행으로 여겨라. 미완성에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내년 8월 4일까지로 돼 있는 르노삼성의 삼성 브랜드 이용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함
- 르노삼성 2대 주주인 삼성카드도 르노와 합작관계를 맺으며 보유해온 르노삼성 지분(19.9%)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2. 더불어민주당이 주 52시간 근로제의 보완책으로 종업원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 한해 특별연장근로(인가연장근로) 또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허용해줄 전망임
- 당초 민주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합의한 탄력근로제 확대 이외에 중소기업 특별연장근로 확대 시행만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14일 예정된 여야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간 합의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 가능성이 커짐
3. 경상남도가 거제와 창원 해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등이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년간(2년 연장 가능) 무인선박 실증 작업을 한다고 13일 발표함
- 해상실증은 해상안전과 기술수준을 고려해 3단계로 추진하게 되며, 1단계는 거제 동부해역에서 직원이 승선한 상태로 무인선박의 기본 성능을 중심으로 검증하고, 2단계는 진해만 안정항로로 이동해 직원이 승선한 상태로 무인선박의 충돌회피 성능을 점검하며, 최종 3단계는 안정항로에서 선박을 완전 무인화해 자율운항 성능을 검증함
<< 금융/부동산 >>
1.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설정액+운용이익)은 45조8580억원(지난 8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41조66억원)보다 4조8514억원 늘어남
-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움직임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의 한 종류로서, 상장 주식처럼 거래소를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데다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골라야 하는 부담이 적은 게 장점으로 꼽히며, 주식형 펀드보다 수수료도 낮음
- 반면 같은 기간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은 23조3646억원에서 21조4796억원으로 2조원 가까이 감소함
2. 올해 한국 기업 중 마지막으로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 두산인프라코어가 모집액의 다섯 배가 넘는 투자 수요를 모음
-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가 3년 만기 보증채권 3억달러(약 35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아시아 및 유럽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75개 기관투자가가 16억달러의 매수 주문을 넣었으며, 산업은행의 지급보증을 받아 채권 신용도를 높인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임
<< 국제 >>
1. 볼리비아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대통령직을 사임한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멕시코로 망명하자 한 야당 상원의원이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고 나섬
- 12일 볼리비아 우파 야당 민주사회주의운동 소속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공석인 상원 의장직을 승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자임했으며, 볼리비아에선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 상원의장, 하원의장 순으로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게 돼 있는데 이들은 모두 모랄레스 사퇴 전후로 물러났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탄력적 근로시간제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임.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임.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함. 다만 2주 이내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3개월은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이루어져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2주 이내로 적용 시 1주 최장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함(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또 3개월 이내로 적용 시는 특정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을, 특정일의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2019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까지 권장해온 칫솔법, 효과 없다? → 조현재 서울대 교수팀, ‘위에서 아래, 아래로 위로’ 닦는 회전법, 세균막 제거효과 거의 없어. 한국만 권장. ‘사선으로 닦기’가 가장 효과적... 여러 가지 동작 함께 해야.(아시아경제)▼
2. 60세 이상만 급증하는 ‘기형 고용’ → 10월 전체 신규 취업자 가운데 99.7%가 60세 이상. 41만9000명 중 41만7000명. 통계청 고용동향. 재정투입 일자리 늘리기 탓.(문화)
3. ‘의·식·주’는 이제 옛말 → 소비지출 3대 항목 중 최근 ‘의’(옷)이 빠지고 그 자리에 금융 지출이 진입. 식품 외식 21.4%, 주거 가구 12%에 이어 금융 보험이 11.4%로 세 번째. 의류는 9.1%로 6번째.(헤럴드경제)
4. SKY’ 출신 CEO 비율 30% 이하로 → 1000대 기업 대표이사 CEO 1328명 중 SKY 출신 29.4%. 2007년 59.7% 이후 계속 하락... 올해 처음 30%이하로.(헤럴드경제)
5.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0’는 아니다 → 소량은 들어 있다. 280(㎖) 커피에 보통 카페인이 260(㎎), 디카페인은 약 6㎎을 함유.(헤럴드경제)
*미 농무부(USDA) 기준은 97% 제거
6. 분실, 도난폰, 해외서 못쓰게 한다 → 이통3사,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정보 공유. 연말경부터 시작. 아시아, 미국, 유럽 등 20개국 대상. 관련범죄 줄어들 듯.(헤럴드경제)
7. 아동수당 年 2조... ‘아이 더 낳겠다’ 2.6%뿐 → 지난해 12월 아동수당 수혜가구 설문조사에서 ‘추가 출산의향이 생겼다’ 응답한 비율 2.6%에 불과.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문화)
8. 호날두 또 돌출 행동 → 이번엔 감독 교체 지시에 불만. 경기 안 끝났는데 집으로 무단 퇴근. 선수단도 사과 요구. 伊언론 ‘호날두는 법 위에 있다’ 잇단 돌출 행동 지적.(문화)
*도핑테스트는 출전자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하기 때문에 출전자들은 종료될 때까지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9. 무기력 한국 증시 →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수익률 18위... 올들어 4.7% 상승. 러(37.4%), 이태리(28.4%), 독(25.3%), 프(24.5%), EU(23.3%), 브라질(22.5%) 등 7개국은 20% 이상 올라.(아시아경제)
10. ‘깡패’ → 국어사전은 영어의 ‘gang’(갱)에 ‘패거리’를 뜻하는 ‘패(牌)’가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 설명. 최근 ‘비주얼 깡패’ 등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예 늘고 있어.(한국,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것을 두고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나 원내대표는 “여권의 무도함을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며 야당 단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사의 심판은 알아서 받을 거니까 본인은 법의 심판부터 받으세요~
2. 황교안 대표가 통합추진단을 꾸리며 수면 위로 끌어올린 보수 야권의 통합 논의가 거꾸로 당내 갈등을 키우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친박-비박’의 해묵은 갈등이 통합 논의로 인해 재연되는 모양새입니다.
친박은 우리공화당으로 헤쳐 모이고 비박은 바미당과 통합하면 되겠네~
3.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바미당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의 막이 올랐습니다. 특히, 손학규 대표가 최근 반기문 전 사무총장,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을 접촉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뭐라 하고 싶지만, 노인 폄하라고 할 것 같아 입 다물겠습니다~
4. 안철수 전 바미당 공동 대표가 자유당과 바미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보수통합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안 전 대표의 침묵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철수와 자유당의 결합은 전혀 하나도 이상해 보이지 않을 듯...
5. 여야 국회의원 157명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자유당과 바미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우공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정당의 의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남북 화해와 평화에 대해서는 관심 없는... 빨강 썬그라스의 싸나이~
6. 홍준표 전 대표가 최근 내년 총선 도전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황교안 당대표를 향해서는 “당에 들어온 지 1년 동안 당에 공헌한 일이 무엇이 있느냐? 강북 험지로 나가 자유당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그만한 배포를 가진 위인인지 두고 보면 알겠지만, 택도 없는 바램일 걸~
7.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를 국제무대에서 공론화하자 일본 외무성이 대처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타 부처와 협력해 여러 국제무대에서의 한국 측의 공론화에 변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변론만 할 게 아니라 자료를 공개하라고~ 어쩜 하는 짓이 이리 똑같은지...
8. 영화 ‘삽질’은 MB를 ‘쿨했다’고 말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가혹한 강제력을 총동원했고, 혈세 빼먹는 건설 재벌에는 관대했던 검찰의 이중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쿨한 게 아니라 4대강 삽질로 돈 벌어먹느라 ‘꿀’ 했겠지~
9.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소송전을 벌이는 지만원 씨가 임 전 비서실장의 사상을 검증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지 씨는 임 전 실장을 '주사파 골수' '지독한 빨갱이' 등으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지만원 머릿속엔 뭐가 들었나 그게 더 궁금한데... 함 열어 봤음 좋겠어~
10. 방송인 배철수 씨가 집권 후반기 출발선에 선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대화 진행자에 낙점됐습니다. MBC는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에 진행자로 배철수 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분이 53년생 동갑이라고 들었는데... 막 ‘야자’하면 잼나겠다...
11. 방통심의위가 ‘YTN 노종면의 더 뉴스’에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YTN 노종면의 더 뉴스’는 한국인 여행객이 줄어든 일본 현지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만천하에 얼굴을 공개해서야... 근데 살짝 꼬습다는...
12.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노천 음식점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옥외 영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민원 문제 또는 위생상의 문제만 없다면 일단 허용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인도 막고 장사들 하시던데... 관리가 중요하지 뭐...
13. 혈압이 높을 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낮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혈압약도 혈압약이지만 혈압 올리는 사회 지도층 인사가 더 큰 문제~
14. 중국에서 맨손으로 새우를 까먹다 숨진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새우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숨진 60대 남성은 시장에서 산 새우를 손질하다 새우 머리 뿔에 손가락을 찔린 후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먹다 죽으면 때깔도 좋다지만, 이렇게 죽고 싶지는 않을 듯...
‘침대 위 스마트폰'은 정신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성관계 영상 촬영 동료들과 돌려본 남자 경찰관 구속.
북한 “미국은 배신감만 줬다. 미국 심사 숙고 해야”.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참사 '헬기 의혹' 수사 의뢰".
나경원, "채이배 감금 직접 지시했느냐" 질문에 침묵.
홍준표 “선거 출마 위해 주소를 이전한 적이 없다”.
성공이란, 결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소비한 노력의 총계로 따져야 한다.
- 에디슨 -
정말 간만에 수능 한파입니다.
추위에 수능장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수험생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11월 14일 마케팅뉴스] 유튜브, 한국 크리에이터 적극 지원 약속한다 외
1. 유튜브 "한국 크리에이터 적극 지원 약속한다"
유튜브 아태지역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디벨롭먼트 총괄 마크 레프코비츠(Marc Lefkowitz)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열린 '유튜브 넥스트업 코리아 2019' 기자간담회에서 "더 다양한 한국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카카오톡 비켜"...티몬, 선물하기 서비스 선보인다
티몬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유사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13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20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이용약관 개정을 마치고 막판 세부 시스템 검토에 들어갔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배송상품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티몬이 처음이다.
3. 모바일 쿠폰, 스타벅스 쿠폰 선호해
모바일 쿠폰 사업자 GS엠비즈가 자사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 서비스 GS&쿠폰의 연간 판매 데이터를 통해 선호 상품을 분석한 자료를 공유했다. 올 한 해 GS&쿠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바일 상품권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전체 판매 건수의 30.1%를 차지했다. 뒤이어 GS25(22.5%)와 신세계 상품권(11.1%) 상품권이 많이 팔렸다.
4. 페이스북 간편결제 '페북페이' 나온다
페이스북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스북페이'(Facebook Pay)를 이번 주 중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북페이는 페이스북의 소셜미디어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친구에게 송금할 때 이용할 수 있다.
5. 인스타그램, 中 틱톡 대항마 릴 출시
인스타그램이 중국 SNS 서비스 '틱톡'(TikTok)의 대항마로 자사 생태계를 활용한 영상 공유 SNS 서비스 '릴'(Reels)을 선보인다. 릴은 틱톡과 마찬가지로 15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다. 릴은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나 현재는 브라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6. 네이버 뉴스, 사용자 과반 3040…20대 17% 불과
네이버는 12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네이버 미디어 커넥트데이'에서 네이버 뉴스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네이버 뉴스 소비의 절반 이상이 30~40대 사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20세대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네이버 메인 뉴스 소비층을 보면 성별에선 남성 53.6%, 여성 46.3%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 유통업계 "내년도 오프라인 부진 지속...이커머스 관심업체는 네이버쇼핑"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발간하는 유통 전문지 리테일매거진에 따르면 올해 소매 경기 체감도에 대해 74.2%가 '전년 대비 약간 안 좋거나'(39.3%), '훨씬 안 좋다'(34.9%)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처럼 소매경기 회복에 대한 낮은 기대감을 드러낸 응답자들은 그 이유를 '오프라인 유통업계 성장세 감소 및 정체', '위축된 소비심리 지속', '정부의 규제 압박'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카테고리 없음